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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부드러우면서도 붓기도 빼주니까 일석이조네요.
내 사랑 단호박죽 입니다.
평소에도 즐겨먹지만 과식한 다음날엔 대부분 단호박을 먹으려고 해요.
속도 부드럽고, 붓기도 좀 빠지는듯해서 좋더라구요. 자극적인 반찬 필요없이 요고 한 그릇이면 따뜻한 한 끼가 될수있어서 아침에 먹으면 속도 편안해서 회사 출근해서도 몸이 가볍고 좋더라구요.
먹을때마다 조리하려면 번거럽고 시간도 걸려서 한번에 많이 끓여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얼려놓았다가 필요할때마다 한팩씩 꺼내서 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간편하고 빠르고 좋아요. 냄비에 뎁히시려면 좀 뻑뻑하게 끓여서 얼려놓았다가 해동할때 물을 조금 부으면 좋더라구요 ~^^
저는 집에 브로콜리 가 있어서 추가했어요.
견과류나 콩 토핑도 구수하고 맛있어요~^^
요즘 농산물이 풍족한 계절이라서
단호박사서 다용실에 쟁여놓았어요.
위내시경 한 날이나 과음한날 먹어도 좋고
밤에 야식이 땡길때 먹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