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대로 급체하고 난 후 첫 식사

얼미전에 갑자기 온몸이 맞은듯 아프면서 근육통이 오고 열이나고 온 몸에 힘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몸살인줄 알았어요 근데 좀 지나니 

윗배가 너무 아픈겁니다 

그래서 위염인가..? 위염은 처음이라 증상도 잘 모르겠고 그낭 누워있었어요 

그러다가 안되겠어서 병원을 가보니 장염일수도있다는데 그건 아닌거같고 나중에 증상을 보니 

체한거였....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 먹다가 

좀 호전되고나서 진짜 간 없이 삼삼한 김밥을 싸서 먹었어요!!! 제가 죽은 싫어하거든요..

맛은 삼삼해도 여러 재로가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다행히 위장은 괜찮았습니다

의외로 김밥 괜찮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