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홍합탕

아랫배가 계속 아파와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고민하다

따뜻하고 시원한 홍합탕 생각이 났어요.

 

많은 재료 필요없이 홍합만 있으면 끝^^

 

끓는물에 깨끗이 씻어놓은 홍합과 파 소량의 

고추 만 넣어 끓인 홍합탕 입니다.

 

살짝 간이 아쉬워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 

간을 맞췄어요.

국물만 떠먹어도 속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예요

 

홍합은 소화가 잘 되도록 꼭꼭씹어 먹으니

국물과 아주 좋아요~

 

오늘은 속편한 홍합탕으로 저녁 한끼 준비해

보세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홍합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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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평송가성
    홍합탕 정말 좋아했는데... 한번 먹고 체한 적이 있었어서 ㅠㅠㅠ
  • aj8CFHdXsm
    국물이 시원해보여요 
  • 쪼곰이
    요즘날씨에 딱이네요
  • 9AI6pjCBRQ
    아, 홍합의 시원한 국물 맛, 속이 확 풀리겠어요.
  • 피치
    홍합탕이 과민에도 효과가 있군요
    한참 맛있어지는 계절이 왔어요
  • jennie
    속이 편해야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죠.
  • Jack kim(KRF1QD8
    홍힙탕 맛있게 끓이셨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냥이키우기2
    약간 밧의 향이 좀 저는 그래요..
    모양도 좀 그렇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