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총총
그동안의 꾸준한 운동 영향인가 봐요. 울 부모님은 따로 맞으셨는데 독감 맞으시고는 괜찮았는데 코로나 맞으시고 너무 아파 앓아 누우셨다고 하셔서 저는 내일 본가에 가보려고 해요. Jack kim(KRF1QD8 님은 운동 못하셔서 속만 더부룩 하시다니 떡국 드시고 뻥~~!! 뚫리셨다니 반가운 마음이에요. 멸치육수. 참기름. 기억했다가 내일 저도 부모님 떡국 끓여 속 뚫는 하루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독감과 코로나 백신을 동시에 맞고 하루이틀
운동을 하지 말라는 의사 선생님의당부에 따라 쉬면서 휴식을 취했는데 .. 먹고 움직이지 않으니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되는것 같고 입맛도 없어 , 멸치 육수에 집에 있는 떡국을 끓여 먹었다 .
떡국에 참기름을 조금 가미하니 고소하고 담백한게 입안으로 그냥 솔솔 넘어간다 .
항상 설날 아침에만 먹는 음식이라 생각쌨는데 . 의외로 먹으니 입맛도 살아나고 속도 뻥 뚫리는 기분이다 .
앞으로 자주 해먹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