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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 디아스타아제 많아서 소화 안 될때 짱이죠ㅋㅋㅋ 요거 삼삼하니 맛나겠어용!
위염에 좋은 재료로 여러 음식을 응용해보고 있어요. 위염에 좋은 재료 중 무가 있어서 무를 이용해서 무채볶음 해봤습니다! 평소 먹던 무채 볶음에 물을 더해서 푹 끓인 무채볶음입니다!
➡️ 무 효능
무에 풍부한 디아스타아제는 소화를 돕는 효소이며 탄수화물을 분해해주는 효소 입니다. 그래서 위장의 부담은 줄여주고 위벽을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으며 무의 풍부한 수분은 위액의 농도를 낮춰주어 위산 분비 조절 해주는데도 도움을 줘요.
➡️ 레시피
1. 무를 깨끗하게 씻어서 채칼을 이용해서 무를 채 썰어줍니다.
2. 채썬 무는 약불에 두고 천천히 볶아줍니다.
3. 어느정도 무가 익었으면 물 두컵을 부어주고 무를 충분히 푹 익혀주어 위에 부담이 없게 해줍니다.
4. 소량의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위염이 심하지 않는다면 기호에 맞게 소금을 더 넣거나 참치액 등 간을 더 해주세요
5. 참기름을 넣어서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 맛설명
특유의 무의 달달함이 좋았어요 일부러 물을 추가해서 푹 끓인 무채볶음이라서 씹는거 거의 없이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 위장반응
저자극의 무채 볶음이라서 더이상의 위염 증상은 없었고 무의 좋은 소화효능으로 인해 소화도 잘 되었습니다.
➡️ 추천이유
무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푹 익혀 먹으니 달달함이 더 해져서 맛있네요. 저자극이라서 위에 부담이 없으니 위염일때도 먹을 수 있는 좋은 재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