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kim(KRF1QD8
일반적으로 먹는 밀가루가 수입산 이란건 알았지만. . 그렇게 차이가 나나요 ?
시어머니께서 주신 국산 밀가루...
늘 마트에서 사먹던 밀가루와 같은건줄
알았던 "나" 시어머니는 싫다고..
시외숙모가 직접 해서 주신거라 귀한거니
바로 만들어 먹어봅니다!!
오늘저녁메뉴:수.제.비
냉장고에 있는 부자재사용.무지출~(^_^)v
오홍홍홍~
(호박.감자.파.버섯.양파.등등.육수용)
*비오는날에 먹어야 딱인데~날이 좋다~~
비교샷~
국내산 밀가루는 색이 다르단걸
바로 알수 있다
거친 느낌.입자도곱지않다
*입자와 색차이가 확 나지요
국산밀가루는 물을 넣을때 사르르 녹으면서
달라붙지않고요 찰진느낌이 들었어요
🐻❄️표는 처음 손에 달라붙고 무거운느낌이
반죽때부터 다르단걸 알수있어요
똑같이 숙성후
🐻❄️표는 쭈욱~치즈처럼 찰지게 늘어나고
국산 밀가루는 퍽퍽한 느낌으로 딱 거기까지
만~🤣
이젠 맛을 봐야겠지요
옴뇸뇸뇸 냠냠 쩝쩝~(*´ω`*)음~맛이..;;
씹는 쫄깃함은 전~혀없다!!
더 끓이면 퍼져서 죽 처럼 스프가 될듯
싶었다!!
그렇다... 죽처럼 스프가 될듯한 국산
밀가루 우리 할머니시대? 그전? 드셨던
티비에 나왔던 수제비였던거다.
맛있는데 왜 싫다고 했는지도 알듯 싶고요
그렇지만 더부룩한 느낌.부대낀 느낌.없다
소화 잘된다.
당이 있으신 저의친정엄마가 건강에도
좋다고 다 가져가셨다~~~~d=(^o^)=b
빵.면등 못드신 분들은 국산 밀가루로 만는건
드셔도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