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단백질이 필요할때 먹는 두부전

오늘은 두부로 전을 붙여 먹었어요.

가을 맞이한다고 집안을 이리저리 헤집었더니 힘이 들어서 단백질 섭취를 해야겠드라구요.

그런데 고기는 소화력이 떨어져 먹고나면 속이 부대껴서 하루종일 신경이 쓰여 두부로 단백질 보충합니다.

평소 생두부는 자주 먹어서 오늘은 변화를 줘봤어요. 기를에 살짝 구워 먹습니다.

 

레시피

  1. 두부를 면포에 싸서 물기를 제거한다.
  2. 각종 야채(냉장고 털이 - 양파, 당근, 파  저는 부추로 대체했어요. 호박 등등 )를 잘게 잘라준다.
  3. 달걀을 깨트려 소금 살짝 넣어 섞어준다.
  4. 기름 살짝 드루고 붙여둔다

 

야채를 넣어 두부와 야채의 어우러짐으로 부드러움과 아삭함이 느껴집니다.

 

위장반응

속이 든든하면서도 부담없이 위가 잘 소화시킨다는 느낌.

ㅋㅋㅋ

편하게 소화시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추천이유

소화력이 떨어지지만 단백질 섭취를 위해 든든하게  식사를 해야할때 속편하게 드실수 있어요

 

식물성 단백질이 필요할때 먹는 두부전식물성 단백질이 필요할때 먹는 두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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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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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첵
    고기 대신 두부로 단백질 충전하면 소화도 잘되고 건강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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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희
    고기류가 소화시간이 엄청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위에 오래 남아서 부담된다고... 두부로 대체하는 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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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se
    밀가루 먹으면 하루종일 부대끼고 더부룩한데 이건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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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박사
    정말 맛나게 보입니다 
    침이 고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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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y77
    ㅇ 왕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