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묵가루 직접만들어주신 도토리묵은 맛이 완전다르지요~ 탱글하고 깊은맛이 나는데 변비있어서 자주는 못먹는다는게 아쉬웡요~🤤
저는 위를 편하게 하는 음식으로 도토리묵을 추천해요
도토리묵을 가끔 만들어먹는데요
이번에도 열심히 만들어봤습니다
도토리를 까서 만드는 과정 모두 손이 많이 가지만 정작 먹게되면 맛있고 건강한 느낌이라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보통은 속을 편하게 하려고 도토리묵무침을 선호해요
가끔은 도토리전도 해먹어보는데 이것도 맛있어서 사진첨부해요
도토리는 묵으로 그냥 먹어도 전으로 부쳐먹어도 그 쫀득한 식감도 좋고 위장을 편하게 하는 느낌이 있어서 속쓰림이 있을때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ㅎㅎ
쫀득하게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도토리묵 만들기:
도토리 가루 1컵+물 5잔의 비율이면 되고요
가루의 경우 체를 내려 덩어리를 풀고 나머지 뜨거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저어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놔두고 10-15분 저어줍니다
뜸을 좀 들인후에 굳혀주면 완성!
하루 정도 지나면 먹을수 있게 만들어져서 무침소스를 제작하시면 되는데요
간장 3큰술 국간장2/1 고춧가루 3/2 다진마늘 매실액1 참기름1 통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이거는 도토리전이에요 부추넣고 더 건강하게 만들어봅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있고 부담없는 도토리묵이 속이 안 좋을때 참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