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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연포탕 너무 좋아해요! 깔끔한 국물도 해산물도 고기보다 속이 편해져서 저도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기온이 뚝 떨어지는 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로회복과 원기보강에 탁월한 낙지 연포탕이예요
낙지의 성분이 위기능장애(소화불량/더부룩함/속쓰림/트림/구토/복부팽만감) 개선에
특히 효과 좋다고 하네요
*낙지연포탕
- 맑은국물: 무로 우려낸 국물은 감칠맛이 있으면서도, 자극성이 약해, 위점막의 부담을 덜어줌
- 타우린/글리신/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시켜 위의 부담을 덜어준다.
- 타우린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유발되는 점막 염증을 완화하고
- 위와 장의 점막 회복에 좋고, 위염 위궤양 등의 손상된 점막 회복에 기여한다
재료
낙지 5마리(소):머리쪽 내장과 먹물 제거
무 150gr
다시마 2조각
물 70ml
대파 1대(흰부분) / 마늘 / 청양고추 1개 / 해물육수 1포/미나리/마늘
레시피
1. 무는 얇게 나박 썰어 다시마로 육수를 만들어준다
2. 국물이 끓으면 마늘과, 해물육수를 넣고 5분 더 끓여준다
3. 낙지를 넣고 2-3분만 끓이면 된다(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짐)
4. 미나리를 추가하고 소금으로만 가볍게 간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