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안되 답답했을때 콩나물국밥으로 저녁 먹었습니다.

소화가 안되 답답했을때 콩나물국밥으로 저녁 먹었습니다.

 

점심먹은 것이 내려 가지 않고 답답했어요

원래 저녁은 칼국수를 먹을려고했는데. 체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밀가루 보다는 밥이 나을것 같아서 콩나물국밥으로 메뉴를 바꿨습니다. 

국물을 시원칼칼하게 끓여서 답답하고 체기 있던 속을 풀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추운날 따뜻하게 한그릇, 속이 확 풀리는 콩나물 국밥, 

청양고추도 한개 썰어 넣어서 더 시원하고 개운 칼칼 했습니다. 

혹, 매운걸 싫어 하시거나, 아이랑 드실분들은 청양고추는 빼고 끓여 보세요. 

그리고 콩나물 국밥전문집에 가면 오징어를 넣어 끓여주잖아요. 

저도 콩나물국밥에 오징어를 넣어 봤는데, 씹는 맛도 좋고, 

국물도 개운하고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육수를 낼때, 국간장과 천일염을 사용했어요. 

맛소금을 넣으시는 분들도 있고, 액젓이 있으면 액젓을 넣어도 좋겠지만, 

저는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서 천일염으로 부족한 간을 잡으면 깔끔한 국물맛. 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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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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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DlnqxVmi
    콩나물국밥 정말 속이 편하죠
    간단하게 해먹을수도 있어서 저도 선호하는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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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시원얼큰하니 어제 콩나물국밥으로
    밥말아 먹었어요~^^
     소화도 잘되고 맛도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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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UFb5X0kUp
    콩나물 들어가면 일단 국물이 시원하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