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쓰려서 속편한 떡국으로 먹었습니다.

속이 쓰려서 속편한 떡국으로 먹었습니다.

 

요 며칠간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두 끼를 굶어 봤는데도 속이 계속 더부룩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지만 항상 답답한 마음에 살고 있었습니다. 밥을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한 증세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에 밥에 매운 김치를 같이 먹었더니 속이 너무 쓰렸습니다. 

 

1. 맛

    그래서 쌀떡으로 만든 떡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제가 만든 건 아니고 와이프가 어디서 얻어왔습니다. 자극이 없는 맛이어서 한결 속이 편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조금 먹고 나니 밍밍해서 후추를 좀 더 넣었습니다. 

 

2. 위장 반응

  먹고 난지 2시간 지난 지금 아직까지는 더부룩한 현상이 있는데 그래도 속은 편합니다. 아까 산책 좀 하고 화장실 좀 다녀왔습니다. 그랬더니 속이 더부룩한 것이 전보다는 좀 덜 해졌습니다. 

 

3. 추천이유

   쌀떡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소화도 좀 잘되는 것 같고 좋았습니다. 지금은 뭘 못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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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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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5NOVFF1Zo
    위가 안좋으셨군요. 
    소화가 되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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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소화가 안될땐 쫀득한 떡과
    따뜻한 국물이 있는 떡국으로
    맛있게 잘 챙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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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UFb5X0kUp
    전 대충 한끼 해결하고싶을때 만드는게 떡국인것 같아요^^ 간단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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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직자자
    떡국맛있지요아 혈당 때문에 맛난음식을 못 먹고 있어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