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e
장은 평소에 신경 안 쓰다가도 불편해지면 바로 티가 나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위가 안 좋아서
특히 아침에 밥 먹으면
가스차고 더부룩하게 소화가 안 되고
배탈도 자주났어요~
그래서 먹고싶은 것도 조심스러워서
못 먹은 적이 많았어요~
특히 중요한 시험 앞두고는
소화가 안 돼 밥 못먹는 일이 자주 있었죠~
지인의 권유로
아침마다 요거트를 꼭 챙겨먹기 시작하고는 아침에 부담 없이 소화가 돼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몇년 전부터
시판용 요거트에 당이 너무 많이 들어 있다해서 혈당 관리도 할겸
무가당 요거트로
제가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
맛이 심심한게 싫다면
제철 과일을 적당량 추가하면
건강하게 다양하고 맛있는
요거트를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꾸준히 몇년동안
요거트를 아침으로 먹은 이후로
아침 식사 후 소화 안 되거나 가스 차서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 너무 좋고
더불어 화장실 규칙적으로 가게 되됐고
혈당 걱정도 줄었어요~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권하고 있어요~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2. 입구를 막아 두고 충분히 발효되도록 하루 정도 기다린댜.
3. 꾸덕하게 발효됐다면 제철과일을 적당량 넣어 단맛을 보충하면 끝!
요즘은 샤샤인머스캣이딱이죠~
4. 완성된 요거트는 냉장고에 보관하다
먹을 때 마다 조금씩 덜어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