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도 아프거나 기운이라도 빠지게 쫙 쫙 하던가 하는것도 아닌 애매하게 아파서 고생한 것 같아 신경이 더많이 쓰이셨겠어요. 누가 맘고생한 glnpzpbTXI님을 위해서 나와 나와 나와. 밥 살께. 애슐리가자. 하는 일이 어느날 문득! 무슨 일도 없는데 생긴다면 좋겠네요. ^^ 그땐 실컷 드셨으면.
며칠 전부터 이상하게 배가 아프지는 않은데 설사만 자주 하는 그런 증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딱히 배가 아프지 않아 신경을 쓰지 않았고 그래서 병원을 방문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요. 이게 3일이나 계속되니까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더라고요 진작 병원을 갔었야 했나 싶기도 했구요. 특히나 자극적이거나 문제가 될 만한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 이런 현상이 하루도 아니고 며칠이나 지속되니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서 식단을 조절을 했습니다 자극적인 것은 전부 다 배제를 하고요 평상시에도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픈 밀가루 음식들도 다 배제를 했습니다 물론 100% 완벽하게 배제는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안 먹는다 생각하고 생활을 했어요 평일에 가족이 생일이어서 어제는 애슐리에 갔었는데요 그 수많은 음식들을 전부 다 못 먹는 떡, 눈 앞에 그림 같은 느낌으로 놔두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간 것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지 않는 오렌지 드레싱과 야채 샐러드로 뱃속을 채우고요 양송이 스프만 가볍게 막 먹고 왔습니다 주말 런치라 비용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솔직히 너무 돈 아까운 느낌이라 빠질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생일 기념으로 간 거라 적은 음식이지만 문제 되지 않도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확실히 그런 노력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부터는 속이 많이 나아진 듯하고 설사도 멈춘듯한 느낌입니다 원인을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덕분에 식단 조절은 했던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모르니 드시는 식단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