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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두부로 만든 유부초밥이라니 확실히 건강하고 속이 편할것같아요
어제 회식 자리에서 기름진 음식과 술을 많이 먹었더니 아침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무거웠어요.
그래서 위에 부담 없는 식사를 찾다가 두부유부초밥을 만들어봤습니다.
밥 대신 으깬 두부를 유부에 채워 넣었는데, 고소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간은 최소화하고, 식초와 스테비아로 살짝 새콤하게 잡아줘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넘어갔습니다.
속이 예민한 날엔 밥보다 두부가 훨씬 편하더라고요.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했고, 포만감은 있으면서도 더부룩함 없이 가볍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유부의 단맛과 두부의 담백함이 조화를 이루면서, 위장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속이 예민하거나 과식 후 회복 식단으로 정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