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저는 예전에 술안주로 어묵을 먹다 체해서 오바이트 한 이후론 어묵은 영 ..아닌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가끔가다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할때가 있는데 배는 고프고 뭐라도 먹어야할때 먹는 음식인데 그냥 어묵은 안땡기고 어묵보다는 뜨끈한 육수가 땡기는날! 포장마차 어묵국물이 생각나는 날! 해먹으면 딱인데요
요즘 밀키트로 잘 나와서 마트에서 시판 제품 어묵탕을 사왔는데요 라면 보다 간단해요 300미리랑 안에 들어있는 소스 어묵 넣고 끓이기만 하먼 끝!!!!다른 부재료는 취향것 넣어주면 됩니다
어묵이 생각보다 탱탱하고 쫄깃했어요
다른 조미료는 안넣었는데 어묵탕 국물맛이
진하고 싶고 맛있었어요 뜨끈한게 들어가다보니 속이 편하고 먹고나서도 더부룩한게 없었어요
어묵을 쌩으로 먹는게 아니라 탕에 끓여먹으니 기름기도 적고 뜨끈한게 들어가디보니 위장에 무리가 덜 오나봐요 무엇보다 진짜 진짜 간단하게
냄비랑 물만 있으면 되니까 그게 젤 최고
맛도 좋고 속도 편하고 1석2조 더 추워지면 위장을 떠나 속이 뜨끈해지라고 더 자주 먹을듯해요
속 불편하신분들 진짜 강추드려요!!!!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