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 집김밥이라 자극적이지 않아 속도 편하고 더 맛있겠어요
위염이나 속이 쓰린 이유를 생각해 보면불규칙적인 식사가 큰 원인 같았습니다.특히 아침에 바쁘니 제대로 못 먹고 빈 속으로 나가는 게 제일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란야채 김밥으로 쓰린 빈 속을 달립니다.
김밥이 번거로워 보이지만 요즘은 간편 재료가 잘 나와 아침에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먼저 김을 깔고 따뜻한 집밥에 속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채소 위주 재료로 꽉 채워 줍니다. 밥을 적게 넣고 대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소화가 잘 되는 계란을 많이 넣어 줍니다.
그러면 재료가 조화로워 맛도 좋고 자극적인 재료가 하나도 없기에 속이 아주 편안합니다.
이렇게 건강한 재료를 넣은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하거나 속이 쓰리지 않아 아주 좋습니다.
속이 부더룩할 때 속 편하게 해 주는 음식, 빈 속으로 위가 쓰리지 않게 해 주는 음식으로 계란야채 김밥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