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룩한 속 달래는 요거트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최근엔 퇴직후 집에서 하루종일 먹을껄 

찾아 헤매고 다니는 저를 빈견하곤 해요.

참 슬픈 일이죠.

 

종일 먹다보니 소화도 안되는 느낌이라 

그래서 요거트를 더욱 잘 챙겨 먹게 되었어요.

배고프다 생각할땐 우선 그릭요거트로

속을 좀 채워주면 음식 찾아 헤매는 일이 조금은

줄게 되더라고요.

 

요거트는 집에서 요거트 제조기를 이용해서 

10시간에 걸쳐 요거트를 만든후 

냉장보관 3시간후 거름망에 내려서

살짝 꾸덕하게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만들어논 자체로 부드럽게 요거트로

먹기도 합니다.

 

꾸덕하게 먹으려면 거름망에 넣어

냉장고에 하루정도 두어야 꾸더꾸덕한

그릭 요거트를 만들수있어요.

이 요거트는 정말 속을 달래기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정말 부담스럽지 않게

얼마든지 먹어도 좋아요.

 

시중에서 판마하는 요거트도 있어서

편하게 드시기도 좋을듯 합니다.

요거트위에 견과류를 잘게 부수어서

토핑해 먹으면 부담스럽지 않게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자꾸 먹을게 생각 나시는분

자주먹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 안되시는분들

이런분들 더욱 추천 드립니다.

 

화장실도 잘 가게 만들어주는

만능 요거트. 그릭요거트~

강력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