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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보기만해도 편안한 식재료 같아요~
명절이 다가왔다고 해서 지인들과 가진 술자리라든가 집에서 조금씩 만들기 시작한 명절 음식에 속이 더부룩해지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추석 명절이다 보니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도 전 집을 갔고요 또 집에서 만드는 명절 음식이라는게 대부분 기름에 먼저 튀겨지는 것들이 선행되거든요 그래서 모두 기름진 것들만 먹다 보니 아무래도 소화도 잘 안 되지만 속도 더부룩해지더라고요 그나마 배가 심하게 아프지 않은 정도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직 추석 명절이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속이 더부룩해져서 오늘 낮에는 조금 덜 기름진 음식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선택한 것이 바로 샐러드인데요 혹시나 싶어 샐러드에 들어가는 드레싱도 조금이라도 맑은 청결 드레싱을 추가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기름진 너겟은 일단 오늘은 먹지 않고 놔두었습니다 저 샐러드가 겉보기에는 그렇게 양이 많지 않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양이 은근 되더라고요 또 집에 있는 양배추를 같이 해서 먹었기에 더더욱 괜찮았습니다 보통 위험을 앓고 나서 먹는 식단에서 샐러드는 조금 이른 감이 있겠지만요 저는 위험까지는 아니었기 때문에 간단히 소화가 잘 되고 기름진 음식을 조금 더 커버해 줄 수 있는 야채 샐러드를 선택했더니 훨씬 속이 나아진 느낌입니다 여러분들도 명절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시게 될 텐데요 야채 챙겨 드시는 걸 잊지 마시고 기름진 것을 드실 때에도 조절을 잘 하셔서 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