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총총
적응이 되면 다른 방도를 찾아야 한다는 말에 혈당을 좀 어찌 하고 싶어지네요. 흑. 이래 노력하는데 나쁜녀석들. 가스폭발할때마다 함께 사라져 버리면 좋겠네요. 식습관 개선에 누구보다 열정적이신것 같아 진지하게 또 읽고 또 읽으며 나도 속쓰리고 가스 폭발할때 먹어봐야겠다 생각합니다. ^^
역류성 식도염이 있었고
그동안 식단이 너무 불량하여(고지방.육류.밀가루) 위염약을 먹고 있었는데
최근 2주전부터 식후 빈속에 카페인과 과일을 한꺼번에 먹으니 식후 속쓰림이 심했다
장에가스와 복부팽만은 이전부터 계속 있었다
이전 식단 : 혈당관리로 잡곡밥과 생야채.나물반찬
으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해
혈당관리하는 사람에겐 쥐약과도 같은
백미밥과 삶은 야채와 위염약을 병행
저포드맵의 야채를 섭취하고 있다
지금의 식단은
삶은야채(양배추.당근.감자.버섯.호박)
단백질(소고기 샤브용.삶은계란.두유)
밥 : 백미
일부로 자극적인 양념은 하지않고 소금만 살짝했다
이전 먹던 양도 줄였고 식단에 비해 소화도 빠르고 가스도 확연히 덜 찬다는 느낌을 받았다 적응이 되면 다른방도를 찾아야한다
앞서 말했지만 식후 운동을 하더라도 먹는 식단이 혈당에 영향이 많이 가는 식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