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
오 두부가 속편한 음식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두부보다 콩물이 소화에는 훨씬 좋군요ㅎㅎ
콩은 밭에서 나는 완전 식품이라고 하죠. 두부가 특히 좋다고 하는데 두부보다는 순두부, 순두부보다는 갈아 만든 콩물이 소화 흡수에 더 좋다고 해요.
속이 불편하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들면 저는 콩물을 마셔요. 쿠# 이나 컬#에서 콩물 주문할 수도 있지만
여름철에는 식당에서 여름 별미로 콩국수를 많이 팔잖아요. 밖에서 외식할 때는 콩국수를 먹는 편입니다. 물론 면은 많이 안 먹고 콩국물 위주로 먹어요
중국집은 콩가루를 섞어주는데 이것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서리태에는 1명 검은콩인데 달달한 맛입니다.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저의 취향은 일반 대두 노란콩 매주에 콩국을 좋아해요
콩종류도 다양하니 입맛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속도 든든하지만 영양 가득 단백질 가득 콩을 먹고 나면 속이 편안합니다. 국수의 유혹을 이겨내야 하지만 콩국물 위주로 먹다 보면 아마 배가 불러서 국수는 다 못 먹을 거예요.
여름이 끝나서 가게에 석홍국수를 안팔아서 아쉽지만 집에서 꾸준히 시켜서 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