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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말려두고 사용하면 오래 먹을 수 있고 좋죠 위 점막을 보호한다니 위에 좋은 버섯 ~ 어묵국으로 맛도 좋아보여요
약속이나 모임이 많을 때는 과식이나 야식을 하게 되니까 위염이 더 악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속도 아프고 쓰리기도 하니까 저는 평소에 속을 편안하게 하려고 버섯어묵국을 먹습니다.
버섯은 생버섯을 사서 햇빛에 말린 다음 물에 불려서 소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맛과 향, 영양이 모두 뛰어납니다. 버섯은 소화를 도와주고 식감이나 먹기가 부드럽고 적당히 쫄깃해서 위에 부담을 주지않는 재료입니다.
또한 버섯은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날 버섯을 물에 불려 놓았다가 사골 국물에 어묵과 버섯 등을 넣고 끓여 먹으면 맛도 담백하고 속이 너무 편안합니다. 후루룩 후루룩 잘 넘어가고 위가 아프지 않아 좋습니다.
속이 부더룩할 때 속 편하게 해 주는 음식, 소화가 잘 되고 위를 보호해주는 음식으로 버섯어묵국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