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
회장실에 못갈때 팥칼국수가 도움이 되나봐요 맛있겠어요
저는 변비에 심하게 걸려 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가끔 며칠 동안 속이 더부룩하고 화장실에 가고 싶은 느낌이 없거나 화장실에 가더라도 뭔가 힘든 느낌을 받은 적은 있어요. 아마도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이거나 고기류의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하면 이런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저는 팥칼국수를 사 먹곤 해요. 팥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장내 유익균 증식에도 도움을 줘요. 이런 팥의 효능을 알고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화장실에 잘 가지 못할 때는 팥칼국수를 사다가 먹었어요.
일단 팥은 먹을 때 자극성이 없고 담백하잖아요. 그런데 팥만 먹으면 많이 먹기 힘드니까 팥칼국수를 사서 먹는데요. 맛은 달콤, 담백하면서 맛있지요. 그리고 먹은 후에도 위장이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해요. 게다가 중요한 건 다음날 속이 편안해지면서 화장실에 가기 편해 진다는 거예요.
속이 더부룩하고 화장실에 잘 못가시는 분에게 팥칼국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