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맘
무가 소화가 잘된다고해서 저도 자주먹고있습니다. 확실히 소화가 잘되는거같아요.
이제 여름은 거의 지나갔지만~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딱 좋은 무생채비빔밥 소개해볼게요ㅎㅎ
무생채에 있는 고춧가루가 위에 자극될 수 있어서
기존 레시피에서 1/3만 넣었어요!
비빔밥 해먹을 때 고추장 대신 간장으로 대체해서
매운 자극도 최소화했답니다~
위염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무생채비빔밥 레시피 공유해드릴게요!
맛도 있는데 만들기 쉬워서 더 좋아요ㅎㅎ
[자극 없는 무생채비빔밥 레시피]
1. 무생채 재료
무 400g,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소금 0.5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 설탕 1스푼, 통깨 많이
2. 간장소스 재료
다진마늘 1스푼, 설탕 0.5스푼, 진간장 조금, 참기름, 참깨, 대파
먼저 무를 채썰어주세요!
채썬 무에 나머지 재료를 몽땅 넣고 조물조물~
무생채 완성입니다ㅎㅎ
무는 채칼로 썰었어요!
비빔밥에 계란프라이는 필수죠?!
든든하게 3개 부쳐줬습니다~
간장소스로 해먹으니까 확실히 고추장보다는 덜 자극적이에요
냉장고에 있는 다른 반찬도 꺼냈는데
요 비빔밥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위염 때문에 죽만 드시는 분들,
오늘은 상큼하게 무생채비빔밥 어떠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