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이 더부룩하며 불편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위염 등으로 속이 아팠을 때도 그러합니다 저염식이나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는데요 저 같은 경우 얼마 전에 배가 살짝 아프고 뭔가 잘못 먹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덕인지 모르겠지만 뭘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계속 배가 부르듯 더부룩한 느낌의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요 이럴 때는 양이 많진 않지만 저염식과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한 끼를 먹어 주면 조금 괜찮아집니다 그럴 때 많이 이용하는 것이 저는 누룽지입니다 누룽지 밥이라고도 부르지만요 어렸을 때부터 가끔 먹는데요 이게 꼭 아프거나 몸을 위해서 먹는게 아니라 고소한 느낌에 맛도 좋습니다 게다가 뜨끈한 물에 말아져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속이 편해지는 느낌이구요 먹기에도 부담이 없더라고요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고소한 누룽지에 잘 익은 김치만 하더라도 아주 잘 먹을 수 있는 한 끼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밥도 밥솥으로 하고해서 누룽지가 잘 나오지 않기도 하죠 어렷을 적에는 솥에다 밥을 하기 때문에 누룽지가 매일 있었고 간식으로 먹기에도 딱 좋았었습니다 요즘엔 잘 나오지 않는 누룽지를 굳이 하지 않고 건조 식품으로 나온 제품을 구매해 둡니다 하나 구매해서 잘 배치해 놓으면 속이 안 좋거나 누룽지가 먹고 싶을 때 편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여러분도 갖가지 소화에 도움이 되거나 속이 불편할 때 먹는 음식들을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요. 누룽지도 참고해서 드셔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