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다른 날 색 다르게 바지락 칼국수로 속 편하게 먹어요.

색 다른 날 색 다르게 바지락 칼국수로 속 편하게 먹어요.

 

속도 허하고 기분도 좀 가라앉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바지락 듬뿍 넣은 칼국수가 떠올랐어요.

면은 쫄깃하게 삶고 국물은 진하게 우려내면

 색다른 날에 딱 어울리는 메뉴 같아요.

사실 수제비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칼국수가 더 끌리더라고요. 김치랑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죠

 

 

 

 

 

 

 

 

애사비구미-728-9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