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다른 날 색 다르게 바지락 칼국수로 속 편하게 먹어요.

색 다른 날 색 다르게 바지락 칼국수로 속 편하게 먹어요.

 

속도 허하고 기분도 좀 가라앉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바지락 듬뿍 넣은 칼국수가 떠올랐어요.

면은 쫄깃하게 삶고 국물은 진하게 우려내면

 색다른 날에 딱 어울리는 메뉴 같아요.

사실 수제비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칼국수가 더 끌리더라고요. 김치랑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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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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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과 나무
    youxKFRiAC님 반갑습니다 ^^
    바지락이 들어간 칼국수!ㅎ
    바지락에 국물이 시원하게 맛있을듯요!ㅎ
    새우와 부추의 데코로 더 맛깔스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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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칼국수 너무 좋아해요
    속이 불편해서 절제를하고 있는데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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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바지락 들어가면 국물도 시원하고 
    바지락도 쫄깃하고 사진보니 넘 군침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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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
    국물은 시원하고 면발을 쫄깃해야죠 이제 곧 찬바람도 불테고 칼국수가 더 맛있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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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과민
    바지락 칼국수 맛있어 보입니다
    국물맛도 시원하고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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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저는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먹진 않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먹으면 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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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속이 허한 날엔 역시 칼국수가 최고죠! 
    바지락 국물 생각만 해도 시원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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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하
    단순해 보여도 깊이 있는 
    맛을 낼 것 같은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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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바지락 들어가면 국물이 시원하고 감칠맛 폭발이겠어요..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