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으로 산채정식을 먹고 저녁엔 들기름 막구수를 먹었습니다.
외식을 두끼나 했더니 저녁에 잠을 자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평소에 점심은 든든히 먹고 아침. 저녁은 간단히 먹는편인데 어제는 두끼를 무겁게 먹었거든요~~~
밤새 잠을 못이루었습니다.
아무래도 평소보다 많은 양을 먹다보니 위운동을 심하게 해서 위를 쉬게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침식사를
건너뛰었습니다. ~~~
점심을 갑자기 먹으려니 배가 아플까봐 염려가되서
간단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먹던 달걀 연두부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속이 편하고 속도 든든해서 오늘하루 편하게 지냈습니다.
두부보다 연두부가 속이 편하고 좋으네요
레시피 간단히 올려드릴께요
7분컷입니다.
1.달걀 3알을 물 100ml와 함께 저어주기
2.참치액젓 1스푼 넣기
3.강불로 저어가며 끓이기
4.끓기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연두부 넣기
5.파넣고 부르르 끓이기
끝~~~~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