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복용전 누룽지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아픈것이

많이 생기네요.

하나 고치고 나면 또 다른곳이 말썽이고

친구가 돈벌어서 병원비로 다 나간다고 놀려요.

병원을 많이 다니다보니 약처방을 받게 되네요

약복용은 보통 식후 30분이라서 밥을 챙겨 먹어야

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입맛도 없고 억지로 먹으니

속이 더부룩하거든요.

그래서 평소에는 사과 하나나 두유.그리고

미숫가루로 간단히 먹고 있어요

약복용을 할때는 그래도 밥이 덜 부담스러운거 같아서

좋아하는 누룽지로 먹고 있어요.

저는 현미 100%로 된 누룽지를 먹고 있어요

흰쌀보다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단백질도 포함되어 있더라고요.현미로만 된 누룽지라 일반미로 만든 누룽지보다 조금  거친 느낌은 있어요

물에 누룽지만 넣고 10분정도만 끓이면 되어서

간단하고 구수한 맛이 아주 좋아요

소화도 잘되서 약복용 하지않을때도 자주 먹고 있어요

약 복용전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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