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더부룩하고 쓰린 느낌이 있을때 저는 죽을 먹곤합니다
생쌀을 불려서 끓이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저는 밥을 넣어서 끓이는데요
전기밥솥에서 죽기능을 이용하면 더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될때는 밥만 100% 물 적당히 넣고 소금으로 간을 좀 해서 조금씩 천천히 먹습니다
약간 더부룩하고 소화가 좀 안되는 정도라면 밥과 닭고기를 넣어서 끓입니다. 닭죽은 소금간만 해도 부드럽고 맛도 좋아 먹기도 좋습니다.
야채나 버섯 등을 추가해도 별미가 됩니다.
죽 재료를 다양하게 하면 소화는 잘 되면서 영양보충도 됩니다
속 더부룩할때는 생야채나 과일 등도 먹지 않고 익힌 음식 위주로 천천히 조금씩 먹어서 위장을 진정시켜주는게 저한테는 잘 맞는거 같습니다
죽은 적은 양으로 하루 3번 이상 먹기도 하는데요
죽 먹고 괜찮아지면 밥을 조금씩 천천히 먹어봅니다
뭐든 천천히 먹는게 소화불량 해결에 좋은거 같습니다
죽을 먹으면 속이 편해지기는 하지만 너무 오래 먹으면 위장 기능에 좋지 않다고 해서 유동식은 가능한한 짧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