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가서 양배추 한통 사왔어요
아침일찍 일어나 동네 한바퀴 돌고 아침으로 준비해봤습니다
동전 육수 하나에
양배추를 메인으로 왕창 넣었어요 ㅎ
어묵 조금, 당면 조금, 당근 조금, 계란하나
근데 국물이 다 쫄아버렸네요 ㅋ;;;;;;;;;;;;
그래도 소금넣고 후추넣고 간장넣고요
보기엔 양이 꽤 많아 보이는데 ~
먹고나서도 속이 더부룩하지않고
편안해요 ~
이렇게 먹어도 뭔가 영양가 많은 뭔가를 먹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도 한결 부담감 없이 편해지는 것도 같구요
요즘 특히나 변비로 고생하는데
검색해보니 양배추에도 섬유질이 많다고 하네요
물론 이것도 꾸준히 먹어야하는데
계속해서 노력해봐야겠어요
양배추 한통으로 변비도 해결하고
속도 편안하게 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