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을 앓고 난 후 일반식으로 가기 바로 전엔 샐러드를 먹곤 해요

위염을 앓고 난 후 일반식으로 가기 바로 전엔 샐러드를 먹곤 해요

 

아직은 속이 불편해서 안전하게 또는 속이 편한 죽이나 이런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야 할 때가 있는데요 

그래도 기존보다는 조금 나아졌고 조금씩 일반식으로 변경해야 할 때, 다만 아직은 조금 애매하다 싶을 때 샐러드를 찾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샐러드도 또 종류가 다양하고 어떤 샐러드는 속이 불편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 이 정도로 먹곤 합니다 

아무렇게나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때 야채와 그리고 드레싱을 조금 곁들이고요 

단백질을 챙기기 위해서 닭가슴살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구운 닭가슴살인데요 이렇게 하면 먹기에도 편하고 맛도 괜찮으면서 속도 많이 좋더라고요 

또 야채라서 그런지 소화도 잘 되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볼일을 볼 때도 훨씬 편하구요 

이렇게 속이 편해지는 부드러운 음식과 야채 샐러드를 조금 병행해 가면서 하루 이틀 조금 길게는 2 ~ 3일 정도 해 주면 확실히 속이 많이 편해지곤 합니다 

속도 단단해지고요 소화도 잘 되고 볼일 보기에도 편해지는 그런 안정된 생활이 되는 거 같습니다 

샐러드를 드실 때 조심하셔야 되는 부분이 어떤 샐러드는 오히려 속을 더 안 좋게 하기도 하더라고요 

너무 강한 샐러드 또는 야채라든가 아니면 드레싱을 할 때 너무 자극적이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편인 것, 맞지 않는 드레싱을 곁들일 때 그런 경우가 흔하게 생기는 거 같습니다 

가능하면 양배추나 기타 야채를 고르실 때도 일반적이고 섬유질이 많으면서도 소화하는데 부담이 없는 것으로 고르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구운 단백질로 구운 닭가슴살을 선택했지만요 상황에 따라 또는 자신의 기호에 따라 적당한 것을 고르면 되겠습니다 

다만 아직은 속이 불편할 때가 있으니 너무 자극적이거나 양념이 된 고기, 아니면 소화에 부담이 되는 질긴듯한 느낌은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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