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 많은 것을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ㅋㅋ 하시면서 저희 집에도 사탕수수를 4개 주셨어요🤭
전해들은 현지인 분 말씀으로는,
잘라서 껍데기는 버리고 속의 것만을 잘근잘근 씹어먹으라는데요
실제로 씹어먹으면 달짝지근해요! 설탕물에 재워놓은 걸 씹는 기분이에요.
유튜브에서 사탕수수 검색해서 레시피 찾아보다가 사탕수수차가 맘에 들어서... 찾아보고..
사탕수수차로도 끓여 먹어봤어요
약간 구수한 곡물차에 설탕을 되게 쪼꼼 넣은 것 같은 맛이에요. 사탕수수 안에 설탕이 있어서 단 것 같기는 한데, 엄청 달고 그러지는 않아요.
그냥 저냥 한번은 먹을 만하네요
오 근데 소화개선과 면역력강화, 혈압조절이 있으니 좀 더 꾸준히 먹어봐야겠어요! 차로 마시면 따뜻한데다가 꾸준히 끓여먹을 수 있으니 더 좋네요
그리고 확실히 속이 좀 편한 것 같아요. 소화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긴 걸로 4개 있으니까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사탕수수차로 마셔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