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가지도 저포드맵이었군요
우리 몸에 좋은 가지는 위장에 부담이 적은 채소인데요.
가지는 저포드맵이라 속이 예민할 때도 먹을 수 있어서 식단 관리할 때 먹기가 좋아요.
별다른 기름이나 양념없이 가지를 굽기만 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건강식 반찬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가지구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가지의 효능
가지는 저포드맵 식품으로, 가스 유발X 복부 팽만X 속 더부룩함X 장이 편안해지는 채소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좋고, 수분 함량도 높아 소화가 잘 돼요.
가지의 보라색 껍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고혈압인 사람들에게도 먹기 좋은 반찬이에요.
거기다 칼로리가 적은 것에 비해 포만감이 높은 편이라 특히나 장 편한 식단에 알맞는 음식입니다.
참고로 가지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기름에 익혀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따뜻한 구이로 해먹는 게 좋아요.
재료
가지
올리브오일
타피오카 전분
소금
가지구이는 그냥 올리브오일만 두르고 구워도 되지만
가지는 수분이 많아서 기름을 잘 먹어요.
그래서 전분을 묻히면 수분을 덜 뺏기면서 기름지지 않게 겉바속촉으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은 편이라
전을 부치거나 전분가루를 사용할 때는 밀가루나 쌀부침가루가 아닌 타피오카 전분을 써요.
타피오카 전분은 글루텐 프리라서 얘도 저포드맵이에요.
알아보니, 포드맵 식단의 권위자인 호주 모나쉬 대학교에서도 타피오카 전분은 한 번 섭취 시 약 100g까지도 저포드맵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요리에 쓰는 양은 훨씬 적으니 아주 안전!
콜레스테롤 수치와 밀가루에 예민해서 전, 부침 못 드시는 분들은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보도록 하세요!
레시피
단 4가지 재료로 만드는 저포드맵 반찬 뚝딱 초간단레시피!
1. 가지를 깨끗히 씻어서 사선 방향으로 칼집을 낸다.(칼집을 낼 때 깊숙이 낼 것 없이 칼 선이 보이게끔만)
2. 소금을 적당히 뿌려준 후 5분간 두고,
5분이 지나면 가지에서 나오는 물기를 키친타월로 닦아주기.
3. 타피오카 전분을 물과 섞어준다.
4. 전분물에 가지 묻히기
5. 팬에 올리브오일을 둘러서 가지를 구워준다.
(하얀 전분물이 가지와 만나면 연노랑색으로 점차 변하고 서서히 노릇노릇 구워짐)
맛 설명
기름지거나 느끼하지도 않아서 담백함이 좋아요.
가지를 구우면 약간 단맛이 나서 다른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구요.
밥과 함께 먹어도 부담없어요.
위장 반응
가지 자체가 부드럽고 겉바속촉 식감이라 먹기 편안하고 일반 기름이나 밀가루에 튀긴 게 아니라서 식단관리용 반찬으로 딱 좋아요.
속이 예민해서 기름진 음식이 부담스러울 때
건강한 반찬이 먹고 싶을 때
자극적인 음식 먹고 다음 끼니를 가볍게 조절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