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답답하거나 더부룩할 때는 따뜻하고 소화가 편한 국물이 좋죠!
맹맹한 국만 먹기 아쉬울 때, 그럴 때 청경채와 건새우로 끓인 국은 맛도 챙기고 영양도 챙기고 속도 챙길 수 있는 국이에요.
청경채새우된장국의 효능
청경채는 섬유질이 부드러워서 위에 부담이 적고, 수분이 많아서 위장에 좋은 채소예요.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철분이 풍부해서 면역력 유지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몸에 불필요한 나트륨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풋내가 강하지 않아 속이 더부룩할 때도 비교적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건새우는 감칠맛을 내주는 식재료이면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요. 생새우보다 기름기가 적고, 육수를 내듯 사용하니 위장에 부담도 없구요. 또 타우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다른 양념 없이도 국물 맛을 낼 수 있어요.
발효식품인 된장을 사용하면 소화 활동 촉진을 도와준답니다.
준비물
청경채 2개
두부
된장 1스푼
대파
건새우 한줌
만드는 법
1. 청경채는 밑동을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2. 다시마나 멸치 또는 코인육수 넣고 물을 끓여주세요.
3. 물이 끓으면 된장 한 스푼 넣고
4. 건새우 한줌 넣어주세요.
5. 청경채와 썰은 대파 넣고
6.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어주세요.
청경채 숨이 적당히 사그라들게 보글보글 끓이면 완성!
된장이 풀어져서 예쁜 주황색 국물이 나타나요.
레시피가 간단해서 금방 만들 수 있어요.
맛
한 입 뜨자마자 캬 하는 감탄이 나오는 시원한 국이에요.
청경채를 끓이면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건새우에서 나오는 감칠맛 플러스 된장이 들어가서 국물이 싱겁지 않게 느껴지거든요.
다른 양념을 안 넣어도 깊은 맛이 나서 속이 예민할 때도 먹기 좋아요.
위장반응
청경채와 건새우(생새우 포함)는 저포드맵이라서 소화원활에 제격이에요.
건새우도 국물을 우려내는 정도라 더부룩함이 느껴지지 않고요.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에 가스를 유발하지 않는 소화 잘되는 재료라 위장에 부담이 없어요.
과민성으로 예민하신 분들도 먹기 딱 좋은 국!
추천이유
그냥 된장국이나 청경채만 우린 국은 먹기 심심할 때
청경채새우된장국으로 만들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팁
들깨가루 넣어 먹어도 엄청 구수하고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