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요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대부분 저포드맵이군요... 단무지, 마늘, 우엉 정도만 피하면 완벽한 식단이 되네요^^
요즘 장건강에도 신경을 쓰면서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직접 만들어 먹을 때가 아니라 배달을 시키거나 외식을 할 때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것을 먹으려 하다보니 배에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요즘 주말에 배달해 먹거나 나가서 먹을 때도 김밥을 잘 시켜 먹어요. 워낙 다양한 김밥이 있으니 재료를 좀 보고 시킵니다(불오뎅, 마요네즈나 소세지 많이 든건 제외해요)
부드럽게 익힌 계란과 당근, 시금치가 들어있습니다. 이집은 햄도 안써요 이집 뿐만 아니라 김밥에 들어가는 채소는 대부분 건강할 뿐만 아니라 확실히 저포드맵이에요. 그리고 흰쌀밥으로 되어 있어서 평소에 제가 먹는 잡곡과는 달리 소화가 잘되는 저포드맵이구요.
모든 식단을 저포드맵으로는 할 수 없어도, 장 건강을 위해서 신경을 쓴다면 이렇게 사먹을 때 한두끼 적용해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먹고 나면 확실히 배가 빵빵해지는 복부팽만감 같은 것은 없고 더부룩함도 없고요. 기름진 외식 후의 설사나 변비 같은 것도 없어요. 든든하면서도 소화에 부담이 없습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것만 신경쓰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거 같아요.
맛은 담백하면서도 재료의 맛이 다 조화롭게 살아있고, 다양한 채소를 먹을 수 있어서 진짜 맛있어요.
일일이 만들어 먹기 귀찮을 때에도 배빵빵함을 주지 않는 음식으로 챙겨먹고 싶다면, 간펀히 사먹어도 완전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는 저포드맵인 좋은 재료를 쓴 김밥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