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휘 스테디부스터 푸룬 구미 먹어봤어요! 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화장실을 못갈 때, 올**영에서 푸룬 주스를 종종 사먹곤 하는데요! 아침 7시쯤 공복에 마시면 머지않아 신호가 오고 한 오후 4시까지는 화장실을 가게 됐던 것 같아요.. 약속이 없는 주말에나 먹을 수 있어 화장실을 못가더라도 푸룬주스를 쉽게 먹긴 힘들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푸룬 구미를 만나게 됐어요!
저는 영앙제나 건강보조식품을 먹을 땐 항상 성분표를 보는데요, 알고보니 시중의 다른 푸룬 주스는 D-소비톨이라는 인공 첨가물이 들어있어서 배가 부글부글 끓는 느낌이 나면서 화장실을 가고 싶은거라고 해요. 소휘 푸룬 구미는 D-소비톨이 첨가되어 있지 않아 배 아픈 느낌이 나지 않는 게 큰 장점!!
또한 푸룬 농축액이 16%, 레몬즙이 1% 들어있어서 진한 푸룬의 맛과 상큼한 레몬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파인애플 성분도 들어있는데, 파인애플이 소화에 좋은 건 다들 아시죠~? 파인애플초모식초가 들어있어 제품을 뜯으면 첨에는 식초 비스무리한 향이 조금 나요! 그러고 나서 상큼한 레몬향과 진한 푸룬향이 난답니당
제품을 개봉해봤어요. 생각보다 작아서 한 입에 넣기 편해요! 손에 묻지도 않아서 먹기 깔끔해요. 푸룬은 말린 과일이기 때문에 수분이 더해질수록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해서, 푸룬 구미와 미온수를 함께 섭취했어요 (구미는 한 번 먹을 때 2개 정도 권장). 체내에서 푸룬과 식이섬유가 수분을 만나, 연동 작용이 촉진된다고 하네요!
푸룬 주스를 먹었을 때처럼 즉각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아요. 대신 배가 아파서 갑자기 화장실로 뛰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화장실 갈 때가 되어 가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 최근에 화장실을 못가 고생했는데 바로 해결되었어요 ㅎㅎ
전 회사에서 점심먹고 애매한 4시쯤이 되면 항상 입이 심심한데, 그 때 요 푸룬 구미를 적극 활용했어요 ^^ 군것질 대신에 건강한 푸룬 구미 먹으면 헛헛함도 해결되고 건강한 장 가지는 건 덤이겠죠~~ 푸룬 구미 적극 추천합니당 👍🏻 이번엔 체험단으로 만났었지만 조만간 내돈내산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