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휘 푸룬 구미 드디어 먹어봤어요!
말랑말랑한 느낌보다는 약간 쫀득쫀득한 느낌으로 꼭꼭 씹을때마다 새콤한 맛이 팡팡 터집니다.
무엇보다 영양제같은 건 식전/식후 몇시간 이내 같은 권장사항을 지켜야해서 어쩌다보면 잊고 못 먹기도 하는데 푸룬 구미는 식사시간 상관없이 먹어도 된다는 점이 좋았어요.
입 심심하거나 군것질하고 싶을 때,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입에 넣었을 때 새콤한 맛이 느껴지는데 파인애플초모식초가 들어가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요 작은 구미 1개에 유기농 레몬즙 1% , 푸룬 농축액이 16% 가 담겨있다고 해요. (1회 2개 권장)
인위적인 첨가물인 D-소비톨이 없어 먹고나서 바로 배가 부글부글 끓거나 하지 않아 직장에서도 부담없이 먹기 좋아요
마음이 급해서 배송받자마자 먹고, 설명서를 보니 꼭 물이랑 같이 먹으라고 되어있는데 체내에서 푸룬과 식이섬유가 충분한 수분을 함께 만났을 때, 푸룬의 연동작용이 더 촉진되어 더 활발해진다고해요. 구미 먹고 나서 급 미지근한 물 마셨네요 ㅎㅎ 겸사겸사 잘 안 마시던 물도 한 컵 마시면서 수분도 보충합니다. 덕분에 구미 먹은 날 편안하게 화장실갔어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젤리가 더 단단해진다고 해서, 저는 실온 보관해두고 먹었어요.
말티톨, 젤라틴, 물엿을 빼고 푸룬 착즙+농축액, 식이섬유, 프락토올리고당 등 핵심 성분을 80%로, 쾌변 제품에 흔히 들어가는 소비톨, 락추로스 등 인위적인 배출성분을 모두 제외하고 만들어서 완전 건강한 구미 그 잡채! 우리 모두 소휘 푸룬 구미와 함께 편안한 데일리 장 관리 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