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선정되고 8월6일 오후 에 제품을 택배로 받았어요. 그러고보니 발표나고 바로 받았네요.
우선 동봉된 설명서를 읽어보고 추천하신대로 몇개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몇개는 실온에 두었어요. 하나를 까서 잘 씹어먹고 미온수를 마셨어요. 처음에 이에 좀 달라붙나했는데, 미온수를 바로 마시니 입안에 남는건 없더라구요.
다른 음식으로 구미의 효과가 가려질까봐 특별히 평소와 다른 음식은 먹지 않았어요.
성분이 수용성 섬유질이 많아서 포만감이 있을까했는데.. 정말 물마시고 시간이 좀 지나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파인애플효소식초에 치커리이눌린 차전자피까지 푸룬쥬스농축액에 착즙액 16% 알차게 들어있어서 속이 편했어요. 인공적인 성분인 말티톨시럽이나 젤라틴, 물엿, 락튤로스등도 가스차기 쉬운데 그런 증상이 없더라구요.
사실 제가 일요일에 족발을 먹었는데 너무 기름져서 속이 계속 거북했는데요. 무른변을 계속보고요. 잔변감도 계속 있어서 굉장히 불편했거든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푸룬구미를 먹고 기대를 해봤습니다 변이 장에 충분히 차서 배변이 원활해지기를요.
그리고 무른변에도 섬유질이 효과적인게.. 섬유소가 수분을 흡수해서 변이 형태가 갖춰지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구미 섭취 다음날인 즉, 오늘 아침 아주 편안하게 변을 봤어요. 그리고 잔변감이 남아 화장실에 오래 머무는 경우가 평소에도 많았는데 오늘은 푸룬구미 덕인지 잔변감이 사라졌어요. 놀랍죠..
저만의 먹는 팁은 미온수 대신에 레몬수를 같이 마셨어요. 푸룬구미에도 유기농레몬 농축액이 1%나 들어있지만 상가적인 효과를 좀 볼까해서 같이 마셨어요.
참 냉장고 보관한 푸룬구미가 좀더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날이 더워서인지 실온보관제품은 녹진하고 끈적이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끈적이진 않지만요. 먹으면 괜찮아요.
아무튼 저는 대만족입니다 계속 남은것도 먹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