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kibnmnMu
그렇군요..! 저 장염 때 흰죽 너무 질려서 간장이랑 같이 먹었는데… 그날 밤에 다시 설사 시작했었어요..하ㅠㅠ
장염 걸리면 흰죽만 먹다 보니 질려서
간장 1~2방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 드실텐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장염 초기(심할 때)엔 안 되고,
회복기엔 소량 가능합니다.
간장은 생각보다 염분이 높은 조미료예요.
장염 초기에는 장 점막이 예민해져 있어서
염분도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간장은 발효 식품이라
장이 예민한 상태,
설사 심한 상태에선
가스, 복부 불편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어요.
설사, 복통 심할 때라서
흰죽은 OK, 간장은 NO가 기본입니다.
설사 잦고, 복통 있고, 속 울렁거리는 상태에선
간장 한 방울도 괜히 증상을 자극할 수 있어요.
아래에 해당하면
아주 조금은 먹어도 됩니다.
- 설사 횟수 줄어듦
- 복통 거의 없음
- 흰죽 물려서 못 먹겠을 때
장염 회복기에 간장을 조금 시도해보신다면
이 3가지를 꼭 지켜주세요.
티스푼, 밥숟가락 기준 아닙니다!
1~2방울이면 충분해요.
국간장, 진간장은 자극이 강합니다.
염분이 낮은 간장이 상대적으로 낫습니다.
설사 다시 늘어나는지,
속 더부룩해지는지 확인하고
이상 있으면 바로 중단하세요.
정리하자면 장염 흰죽 간장은 비추천입니다.
회복기엔 아주 조금 넣어도 괜찮지만,
간장의 염분과 발효 성분이 장을 자극할 수 있어요.
흰죽만 먹다보니 힘든 건 이해하지만,
맛있게 먹으려는 단계는 아직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정 물려서 못 드시겠다면
간장 대신 소금을 조금 넣어드시는 게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