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보스
와 이거 저도 맨날 헷갈려요… 편의점에 다 있을 줄 알았는데 겔포스는 없더라구용...
속이 너무 쓰린데
시간이 늦어서 약국은 못 갈 때…
자연스레 편의점 상비약이 생각나는데요.
겔포스 편의점에서 파나 하고 찾아오셨을텐데
아쉽지만 겔포스는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오늘 겔포스 편의점에서 못 사는 이유,
겔포스 대신 편의점에서 속쓰림 잡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겔포스는 제산제(위산을 중화하는 약)입니다.
한국에서는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의약품이
‘안전상비의약품’으로 한정되어 있는데요.
겔포스는 안전상비의약품이 아니라 일반의약품에 속해요.
그래서 법적으로 약국에서만 판매 가능합니다.
이 부분 때문에 더 헷갈리죠…!!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소화제는 보통
베아제, 훼스탈 같은 소화효소제예요.
체했을 때, 더부룩할 때 먹는 약이고
위산 때문에 쓰린 걸 직접 잡아주는 약은 아닙니다.
그래서 속쓰림, 신물, 가슴 답답함이 주증상이라면
편의점 소화제로는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안 맞을 수 있어요.
겔포스가 없을 때 편의점에서 할 수 있는 건
솔직히 임시 대응에 가깝습니다.
(지속적인 속쓰림을 잡아주진 못해요.)
대신 이건 사람에 따라 도움 될 수도,
악화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이럴 땐 겔포스 먹어가며 버티는 단계는 아닙니다.
겔포스는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건 소화효소제이고,
속쓰림용 제산제는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해요.
편의점에서 파는 소화제(베아제, 훼스탈 등)는
속쓰림을 잡지 못하니,
급하다면 약국(특히 심야약국)을 찾는 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