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과일도 안 되는 거였어요? 사과 정도는 괜찮을줄...
대장내시경 준비하다 보면
과일도 먹으면 안 되는 거였어?!
하고 놀라시는 분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과일은 몸에 좋고, 가벼워서
뭔가 소화 잘될 것 같은 느낌이니ㅎㅎ
그런데 대장내시경 전에는 대부분의 과일이 금지입니다.
이유는 과일이 검사 정확도를 떨어트리기 때문이에요.
대장내시경 전 음식 기준
과일이 안 되는 이유는
대장내시경을 방해하는 음식 기준에
거의 다 걸리기 때문이에요.
1. 섬유질 많음
2. 씨, 껍질 존재
3. 장에 찌꺼기 남김
4, 색소가 남음
즉, 장 안을 깨끗하게 비우는 데 방해가 됩니다.
대장내시경 전 과일 안 되는 이유
1. 섬유질이 많음
사과, 배, 바나나 등은 부드러워 보여도
과일은 기본적으로 섬유질 덩어리예요.
이 섬유질이 장 안에 남아서
내시경 검사를 방해하게 됩니다.
2. 씨, 껍질 있음
딸기 씨, 포도 껍질, 키위 씨 등…
이런 것들은 장정결제으로도 잘 안 씻겨 나갑니다.
검사할 때 병변이랑 헷갈릴 수 있습니다.
3. 색 있음
빨간색, 보라색 등 진한 색 과일은
대장 점막에 색이 남아서
출혈이나 염증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베리류, 포도류는 특히 비추천입니다.
내시경 전 먹을 수 있는 과일?
대장내시경 3일 전부터는 주스나 갈아서 먹는 것도 금지되는데요.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부 곳에서는 아주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도 해요.
✔바나나 아주 소량
✔색 없는 과일에서 껍질, 씨 완전히 제거
하지만 이건 병원에서 허용했을 때만이고,
기본적인 원칙은 ‘과일 금지’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정 과일이 생각나신다면
꿀물 정도로 당분을 충전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전 과일은 몸에 좋아도 검사에는 방해가 되는 음식입니다.
검사 3일 전부터는 과일을 꼭 피해주세요.
주스 등의 형태도 검사가 어렵습니다.
과일은 검사 끝나고 마음 편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