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S
저도 높게 자는게 역류성 식도염에 좋다고 해서 해봤는데 허리에 부담이 가더라구요. 15도 정도면 괜찮겠네요 ㅎㅎ
아무래도 누워있으면 위산이 역류하기 때문에
잠 잘 때가 가장 통증이 심하더라구요.
자다가 쓴 물이 올라와 깨는 일도 종종 있구요.
낮 동안에 식단 조절하고 약을 먹어서 달래놓아도
어차피 자는 시간 동안 역류해 버리니 소용없었어요.
그래서 경사 매트리스를 사용하니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경사 15도 정도로
완만하고 굴곡이 없는 타입입니다.
어떤 제품들은 경사가 높거나 머리쪽만 높던데
그런 제품들은 목이나 허리디스크에
무리가 가기 딱 좋아보이더라구요;;;;
실제로 이것도 허리가 살짝 뜨기 때문에
조금은 허리에 스트레스가 가해집니다.
그래서 전 같은 제조사에서 판매하는
허리베개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그걸 경사가 가장 낮은 부분, 즉
경사 매트리스와 침대가 이어지는 부분에 걸치면
허리가 뜨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에겐 허리베개가 너무 높아서 불편했어요.
그래서 허리베개는 허리 스트레칭용으로 쓰고
잘 땐 큰 수건을 접어서 허리에 받치고 있습니다.
매트리스가 경사가 있다보니 머리 베개도
사용을 안하거나 수건으로 목만 살짝 받치고 잡니다.
일자목 일자허리에 허리디스크 수술 경력도 있는
비루한 몸입니다만(;;) 덕분에 몇 년 동안
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