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kim(KRF1QD8
너무 많이 드신것 아닌가요 ? 찌맥을 먹으면 스트레스는 풀리는데.. 과음하면 다음날이 문제죠
어제 야근 끝나고 친구들이랑 치킨에 맥주 한 잔 했습니다. 그 순간은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행복했는데… 문제는 다음 날 아침부터 시작됐어요.
속이 묵직하고, 배가 계속 부풀어 오르는 느낌… 화장실도 몇 번이나 들락날락하고, 회의 중에도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멈추질 않더라고요. 특히 기름진 치킨이랑 술이 같이 들어가니 위장이 바로 항의하는 것 같았습니다 😥
결국 점심은 죽으로 겨우 달래고, 따뜻한 물만 계속 마시면서 하루를 버텼네요. 이제는 치킨과 술을 함께 먹는 건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맛있어도 다음 날 고생하면 아무 의미가 없더라고요…
혹시 여러분도 치킨+술 조합에 과민 반응 오신 적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