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의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요즘 라면이랑 빵을 너무 먹었나봐요. 여지없이 역류성식도염이 재발했네요. 찬바람부니깐 라면이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김장도 했더니 갓담은 김치를 보니 또 라면이 먹고싶어지고...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네요. 꾸역꾸역 올라오는 신물때문에 괴로운데 또 맛있는건 먹고싶고... 꾹 참고 또 관리좀 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