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kim(KRF1QD8
식사후에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확률이 높죠 ..
어릴때부터 밥먹고 누워있는걸 자주하다보니 속이 불편하고 명치에 음식이 뭉쳐있는듯한 느낌에 불편감이 매우 심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나 과식한 날에는 통증이 너무심해져서 소화제도 통하지 않고 고통스럽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는 주로 저녁에 식사를 하고나면 통증이 시작되어요. 일단 체한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은 기분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더 심했어요.
그래서 술도 끊고 이제는 건강한 식단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일단 음식을 과식하지않고 일정한 양을 나누어서 먹고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가장 중요한건 음식을 적당량을 삼시세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장 간단한건데 가장 지키기 어려웠어요.
일단 너무 많지 않은 양을 비슷한 시간에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운동을 시작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요.
소화가 좀 되지 않는다 싶으면 운동을 더 많이 하고 거의 이틀에 한번씩은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체한것 같은 증상이 훨씬줄어들었고, 현재는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지 않을 정도로 호전되었어요.
규칙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실천은 힘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지지 않도록 식단과 음식으로 꾸준히 관리하려고 해요. 모두 건강하게 역류성 식도염을 이겨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