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또 긍정으로

67세 여성입니다.약3년째 역류성 식도염에 고생중입니다.내과에 다니면서 의사선생님의 처방대로 여러종류약을 먹어본결과 하루중에 증세가 심할때마다 알지드액으로 증세를 가라앉히는게 제일좋은 방법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늙음으로 생기는 병이므로 완쾌하고자 보다는 더 큰 병이 아니기를 바라고 마음을 편히하고 느긋하게 노인임을 인정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노년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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