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는 위궤양을 시작해서 결혼전까지는 예민해서 스트레스 조금만 받아도 위염에 과민성대장염을 달고 살다가 결혼하면서 마음이 편해서인지 서서히 사라지다가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네요. 건강검진 결과에 위암이 생길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고 지금은 식사 후 절대로 바로 눕지 않고 잠 오거나 눕고 싶으면 설겆이를 참고 하거나 집안에서 걷기를 합니다. 약은 이제 먹지 않고 잘 살고 있지만 건강검진에는 항상 소소한 병명이 붙어서 항상 조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