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예비군

중학교때는 위궤양을 시작해서 결혼전까지는 예민해서 스트레스 조금만 받아도  위염에 과민성대장염을 달고 살다가  결혼하면서  마음이 편해서인지  서서히   사라지다가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네요. 건강검진 결과에  위암이  생길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고  지금은 식사 후 절대로 바로 눕지 않고 잠 오거나   눕고 싶으면  설겆이를 참고 하거나 집안에서 걷기를 합니다.  약은 이제 먹지 않고  잘 살고 있지만  건강검진에는 항상  소소한  병명이  붙어서  항상   조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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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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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아 맞아요
    위장이 안 좋으면 비슷한 계열의 병이 많이 붙죠
    생활습관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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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결혼하시고 마음이 편해지셨다가 다시 생기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을 다시 편하게 드시는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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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gw15rdNd
    위암이 생길수도 있따니 너무 무서운 말을 들으셨네요
    헬리코박트균이 있으신거 아닌가요? 그래도 너무 걱정은 마세요 스트레스가 더 위험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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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고지
    밥 먹고 바로 눕지 않는 것만 해도 역류성 식도염 절반은 고칠 수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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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ie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