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년들을 위한 장항준 감독 특강이 있었는데 아이랑 함께 들었는데 좋은 시간이었어요. "남에 의해서 내 의지를 움직이지 말고 망하더라도 내의지대로 움직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