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VZxd9Ggo
오랜만에 가족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네요~ 맛있는 음식도 같이 먹고 즐겁게 잘 지냈어요
원래 저희는 제사를 안지내는데
시댁은 제사를 지내서.. 기름진 음식
정말 입맛에 안맞고 더부룩 한데
이번에도 밥 반만 먹고 나물 위주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사를 왜드리나 했는데
기독교에서 기도 하는거랑비슷한거 같더라구요
잘되게 해달라고~~~~
(참고로 저는 무교 입니다 ㅋㅋ)
보름달도 낮고 크게 떠서 소원도 빌었습니다
다들 소원 빌고 건강한 추석 보내셨을지 궁금합니다
0
0
댓글 4
- 안과민초보
조상님께 차례상으로 인사드리는거죠. ^^ 저도 재밌게 보냈어요.
- Zjj9SeHCC0
옛부터 내려오는 관습이어서 제사를 지내고 있어요. 요즘에는 많이 간소화 되었더라구요. 저는 강원도 여행 중이어서 넘 좋았어요.
- 마쏘
저도 보름달보고 소원빌었어요 전 그냥 입터져서 와구와구.. 그게 지금도 안닫혀집니다 ㅜㅜ